1. 패뷰밸리에 글을 발행하면 종종 메인이나 인기글에 올라가는데 방문자수는 엄청나게 느는 반면 링크수는 전-혀, 늘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덧글도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... 저는 물거나 해치지 않지 말입니다...
2. 모종의 사정으로 인해, 지난주 내내 11시 퇴근하고 주말에도 나가서 일했다. 우리팀에서 일정을 제일 잘 맞추고 야근도 안 하는 나로서는 어찌보면 수치스러운 일이었으나 다른 이가 하던 일을 내가 하게 된 것이라...역시 새로 만드는것보다 남이 한거 수정하는게 더 어렵다.
3. 여튼 그래서 다 했다고 월요일부터 대놓고 놀고 있다. 이렇게 놀다보면 버그리포트가 날아오겠지..........
4. 어제밤에는 어벤져스를 보고 왔다. 보다가 짜증나서 기절할뻔했다. 사연인즉슨,
주말내내 일을 하느라 몹시 피곤했다 + 1시간정도 아이쇼핑후 + 영화관에 대기하는 곳에는 왜 의자가 없는가? + 3d안경이 너무 딱 맞아서 콧잔등을 몹시 짓누름 + 음향이 너무 커서 귀가 찢어질거 같음 + 영화 초반부가 지겹다.............
그리고 그 와중에 뒤에서 계속, 의자를 발로 차는거다.................진짜 제일 싫어호러ㅏㅇ호ㅓㅇ랑러호ㅓ아러하ㅣ
7번까지 헤아린 후(매번 뒤돌아봤음), "의자좀 그만 차세요." 라고 말했는데.... 그후에는 10분에한번씩 차더라.
진짜 영화보는 중간에 소리를 빽 지르고 싶었다. 시발, 내가 3d보러왔지 4d보러왔냐?!!!
영화끝나고 진짜 한소리해줄려고 뒤를 확 돌아봤는데 대략 추정연령 32세 정도의 남자가 "응? 왜애~?" 하는 멍충돋는 눈빛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..........의욕상실.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역시 욕을 해줄걸 그랬다.
5분에 한번씩 앞사람 의자를 걷어찰 정도로 집중력이 안되면 영화관을 오지 마, 개객끼야.. 아님 다리가 졸라 길어서 감당이 안되니? 니 키가 190쯤돼? 나 아는 키 그만한 사람은 영화관 안 가더라, 본인도 불편하대.
더 짜증나는건 진짜, 최근 반년간 영화보러갔을 때 뒷사람이 의자를 안찬적이 한번도 없다는거다. 영화시작하고 한두번 차는게 아니라 영화보는 내내 잊을만 하면 차더라. 폰들여다보는 사람도 없었던 적이 없고, 오늘은 전화도 두통이나 받으시던데?
이 동네는 레알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, 진상도 레알 많은 것 같다. 심지어 조조를 보러가도 그러하니... 아오, 내가 주말내내 일만 하다가 일욜밤에 간신히 시간내서 간 극장에서 이렇게 빡쳐야겠냐며?!!
다행히 영화 후반 30분이 씐나게 몰아쳤고, 끝나고 동행인과 씐나게 영화얘기를 해서 조금 기분이 나아졌음.
그래서 영화가 어땠냐 하면, 초반이 너무 지겨워서 좀 기대이하. 하지만 로키는 긔엽긔, 우주벌레도 긔엽긔.
묘르닐 사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....(우리길드에 있던 묘르닐은 누가 팔아먹었나, 엉엉)
캡틴의 목소리와 몸은 참 좋다. 토니는 귀엽지만 내 취향이 아니야. 요한슨 언니 사랑합니다.......
호크아이는 어디서 많이 본 귀요미인데..했더니 mi4에 나오셨던 그분이었군. 근데 묘하게 왓슨 닮지 않았냐며?...
5. 오늘 다들 날 보며 짱 피곤해보인단다. 두려워진 나는 거울을 보지않고 있다. 오늘밤엔 팩을 하고 자야겠어.
최근 덧글